티스토리 애드센스 지급 보류 제 2탄
번 포스팅 작성하고 2주 후에 뵙기로 했는데 조금 일찍 왔습니다.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제 프로필 이름과 택스폼에 있는 이름이 다르답니다. 혹시나 했는데 저번 본인인증 때 영문으로 쓰는 게 아니었던 겁니다. 그런 연유로 조금 짤 리 티스토리 애드센스 지급 보류 제2탄으로 찾아뵙게 되었네요.
tax-forms-request
구글에서 두 통의 메일이 와있는데 같은 내용입니다. 헷갈린다고 한 군데만 보내라네요. 저는 위 주소로 진행했습니다.
한글? 영어? 한참을 고민하다 영어로 기재한 제 이름이 문제였던 거죠. 솔직히 어느 과정에서 영어 이름을 기입한 건지 기억이 가물가물.......
. 결재 프로필이 맞으면 그대로 다시 세금양식을 다시 보내든지
. 결재 프로필 이름이 틀리면, 바꿔서 다시 택스폼 보내기
. 저처럼 같은 이름이지만 한글, 영어 기재로 혼용했다면 파란색으로 보이는 실명인증서 certification of Full Legal Name을 작성해서 제출하세요.
저는 세 번째 실명인증서를 보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. 솔직히 아직도 어느 이름을 바꿔야 하는지 헷갈리거든요. 파란색 글자를 누르니 실명인증서가 바로 뜹니다. 영문으로 기재하고 문서 다운로드하기를 합니다.
다시 애드센스 --> 지급--> 결제 정보 칼럼으로 가서 누락된 서류제출 버튼을 누르면 문서누락이라며 필수문서가 없다고 합니다. 제 경우는 법적이름이 계좌 이름과 일치하지 않다고 합니다. 하지만 나는 아직 통장계좌도 안 넣었는걸? PIN을 받아야 넣는 거 아닌가?
아까 저장한 문서를 업로드하고 문서제출을 누릅니다.
문서가 올라간 게 보이네요. 다시 한번 문서제출하기. 이제 PIN 우편물 올 때까지 신나게 포스팅하기만 남았네요.
아까는 빨간 줄이 2/2 였는데 지금은 주소 미확인으로 지급보류라는 문구 하나만 뜹니다. 저 같은 경우엔 애드센스 인증하면서 구글 아이디를 한글이름으로 바꿨던 것 같아요. 그리고 신분증 보내달라고 할 때 카드 영문 이름 나온 앞면을 찍어서 보냈거든요. 신분증은 이것저것 가려서 보내야 한다고 들은 게 있어서 말이죠. 차라리 신분증을 보냈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.
아직도 헷갈리는 영문이름, 한글이름....... 정학한 답 아시는 분 계실까요?
이상, 또 한바탕 사고치고 잠깐 인사하러 들린 Newbie0였습니다. PIN 받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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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 애드센스 지급 보류 제 1탄
3월 28일,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사흘간의 제로 행진과 1 달러도 안 되는 일주일의 수입을 감내하며, 드디어 어제 10달러가 넘었습니다. 목욕재계하는 마음으로 핀넘버를 주겠다는 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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